
유튜브는 어르신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창구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니어가 가장 먼저 흥미를 갖는 앱 중 하나가 바로 유튜브입니다.TV처럼 편하게 볼 수 있으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콘텐츠만 골라서 볼 수 있기 때문에유튜브는 시니어에게 가장 친숙하면서도 강력한 ‘디지털 미디어’가 되었어요.하지만 동시에 어르신이 유튜브를 처음 접할 때는“뭘 봐야 할지 모르겠어”, “자꾸 이상한 영상만 떠”, “광고가 많아서 복잡해”라는 말도 자주 나옵니다.이는 단지 사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시니어에게 맞는 채널을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이에요.유튜브에는 수십억 개의 영상이 있지만,시니어가 실제로 재미와 정보를 얻고, 건강을 챙기고,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채널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그렇기 때문에, ..